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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1.04.22 경향신문 <2층 버스도 이젠 전기로 '씽씽'>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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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달 말부터 인천과 서울 간 광역버스 노선에 2층 전기버스가 운행된다. 

2층 전기버스 1호차(경향신문)

현대자동차와 교통안전공단이 민관협업으로 2017년부터 2년간 연구,개발한 
이 전기버스는 연수구와 서울 삼성역 간 광역버스 노선이 단계적으로 투입된다. 

이 전기버스에는 1회 충전 시 최대 447km를 운행 할 수 있는 대용량 배터리가 장착됐다. 
좌석 하단부에 usb충전단자가 있고, 급제동/급선회 시 주행 안정성을 확보하는 차량자세제어장치,
전방 충돌이 예상될 때 자동으로 제동을 거는 전방충돌방지보조장치 등이 탑재되어 있다. 
최대 70명이 탑승할 수 있으며, 1층에는 접이식 휠체어 2대를 수용할 수 있는 공간을 마련했다. 

환경부와 국토부는 대당 8억원 상당인 전기버스 구입 가격도 지원하기로 했다. 
광역버스 업체가 전기버스를 구매할 경우 4억4200만원은 환경부와 국토부가
1억8500만원은 지자체가 업체는 2억원을 부담하게 된다.  

 

기사원문 : 2층 버스도 이젠 전기로 ‘씽씽’ - 경향신문 (khan.co.kr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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